남산도서관에서 무료로 즐기는 숲 속 북크닉

남산도서관에서 즐기는 북크닉 하루를 여유롭게 보내고 싶다면, 이제는 도서관으로 떠나볼 시간입니다. 특히 남산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독특한 서비스인 북크닉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공 서울시

 

남산도서관에서 무료로 즐기는 숲 속 북크닉

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피크닉, 그것이 바로 '북크닉'입니다. 남산도서관의 북크닉 우선, 북크닉이란 무엇일까요? 단어 그대로 '책(book)'과 '피크닉(picnic)'을 결합한 말로, 책과 함께 하는 피크닉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 북크닉을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남산도서관입니다.

 

 

남산도서관은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도서 피크닉 세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구니별로 들어 있는 책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각자 원하는 분야의 책을 고를 수 있습니다.

 

북크닉 준비물 남산도서관에서의 북크닉은 매우 편리합니다. 바구니 세트는 갈색 라탄 바구니와 흰색 레이스 바구니 두 가지 종류로 나뉘며, 책 외에도 돗자리, 남산이 캐릭터 토퍼, 조화, 그리고 각각 양초 혹은 미니 테이블 등이 함께 구성되어 있습니다.

남산도서관 북크닉 이용방법

북크닉 바구니 세트 대여는 간단합니다. 바구니와 함께 QR코드가 안내되어 있고, 이것을 핸드폰으로 찍으면 대여 신청서 구글폼이 나옵니다. 여기에 필요한 정보를 입력 후 제출하면 바구니를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시간은 평일, 주말 9시부터 18시까지로 넉넉하게 설정되어 있어 도시락을 싸와 즐겨도 좋습니다.

 

남산도서관 북크닉 추천 장소

남산도서관 북크닉을 즐길 장소로는 남산도서관 오른쪽에 위치한 다람쥐 문고나 도서관 정문 맞은편의 숲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편안한 피크닉을 즐기면서 좋아하는 책을 읽는다면, 힐링이 될 것입니다. 남산도서관에서의 북크닉은 도시 중심의 힐링 피크닉을 원하는 이들에게 놀라운 경험을 제공하며, 새롭고 재미있는 도서관 활용법을 제시합니다. 그러니 이번 주말, 여유롭게 책을 읽으며 피크닉을 즐기고 싶다면 남산도서관에서 북크닉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남산도서관 도서피크닉 세트 ○ 위치 : 서울 용산구 소월로 109 ○ 운영기간 : 3월 27일~11월 30일 09:00~18:00(휴관일, 공휴일 제외) ○ 남산도서관 누리집 ○ 문의 : 남산도서관 정보자료과 02-6911-0126